1. 핵심 인물

 

조연 : 데미안

주인공 : 싱클레어

 

 

 

 

 

2. 내용

 

데미안 : 흥부는 게으르다. 놀부는 자수성가인 부지런한 사람이다.

싱클레어 : 흥부는 무조건 착한 사람이라고 배웠는데... 무슨 소리지?

 

싱클레어가 전학을 가며 데미안과 이별을 하게 되었다.

이후 싱클레어는 여러가지를 즐기기도, 후회하기도, 미래를 걱정하기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싱클레어는 데미안으로부터 아래 내용과 같은 편지를 받는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

 

새는 "사람"이고

알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정관념이나 상식으로 여겨지는 당연한 것들"이다.

"사람"은 "당연하게 여겼던 것"을 아닐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깨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마치 "절대악"인 놀부와 "절대선"인 흥부를 당연히 여겼던 것처럼...

 

아브락사스는 선과 악을 반반으로 가지고 있는 신으로, 악도 아닌 선도 아닌 신이다.

 

특정 일 하나에서도 선과 악을 구분하기 힘든데, 사람을 선과 악으로 구분하는 것은 더 힘들다. 그 기준 또한 시간의 흐름과 문화에 따라 달라진다.

 

'흥부는 좋은 사람인지?' 라는 단순한 비유가 안와닿는다면, 민감하지만 이런 내용도 의미가 있다.

 

보수/진보는 진짜 나쁜 걸까?

페미/판페미는 진짜 나쁜 걸까?

중국인/일본인은 진짜 나쁜 걸까?

당신은 진짜 좋은/나쁜 사람일까?

 

세상을 둘로 나눠서 구분하고 보려는 "알"을 깨고 나와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야한다.

 

나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거나 나쁜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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